병원소개
일본 교정과 전문의, 병원 투어 및 세미나 실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하 관치원)에서 3월 20일(수)에 일본 교정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 및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본 각지에서 골격성 고정원에 관심이 높은 총 24명의 교정과 전문의들이 방문하여 관치원의 선진화된 치과 의료 시스템과 교정 진단 기구 및 치료 방식을 참관하였습니다. 세미나는 교정과 이미영 교수의 “Third Molar Movement Using Miniplate”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고, 일본 교정의들은 매복된 사랑니를 살려쓰는 증례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교정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miniplate의 특성 및 사랑니 직립에 적용한 증례들을 소개하였고, 사랑니가 건전하다면 발치 하지 않고 교정치료로 배열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임플란트를 포함한 보철치료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일본 교정과 의사는 miniplate를 활용한 치료 방법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교정용 미니스크류는 많이 사용해봤지만 miniplate를 사용해보지는 못했는데 miniplate를 다양한 증례에 활용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관치원 병원 투어 및 해외 교정과 의료진의 방문은 향후 4월 17일(수) 한차례 더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치원은 지속적으로 국내 뿐 아닌, 국외 전문 의사들과의 교류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사진 1,2] 일본 교정의들을 대상으로 교정과 이미영 교수가 “Third molar movement using miniplat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3,4]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진료 참관 및 투어 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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