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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요양기관 본인확인 안내 위해 자원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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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요양기관 본인확인 안내 위해 자원봉사단 운영 |
2024년 5월 20일(월)부터 시행된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시행에 따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내원객이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해 모바일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 등의 본인확인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했습니다.
7월 22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오전과 오후에 각 1명씩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은 병원을 내원하는 고객들의 본인 확인을 비롯하여 진료신청서 작성, 키오스크를 통한 내원 확인 등의 과정을 안내,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동행이 필요한 경우 로비층 외에도 다른 층의 진료과 안내를 하는 등 내원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병원 관련 학과에 재학생인 박상민 씨(19세‧학생)는 “직접 환자들을 대면해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를 신청하게 됐다”라며, “간단한 도움만으로도 환자분들이 만족해하는 것을 보면서 봉사의 가치를 몸소 깨닫게 되는 값진 경험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해마다 자원봉사단 운영을 통해 내원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병원 진료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를 통한 자기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진1] 모바일 건강보험증 확인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모습

[사진2] 내원 확인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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