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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이용하시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에 대하여 정리해 놓았습니다.
아래의 진료과를 선택하시면 해당 진료과의 내용만 보실 수 있습니다.

    치과교정과 FAQ

    • Q 왜 교정치료가 필요한가?

      Answer

      교정치료를 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기능의 향상이고, 둘째는 심미적인 향상입니다. 즉, 덧니를 교정치료 하면 음식물을 씹을 때 효율이 좋아집니다. 또 치아교정을 한 후에 얼굴이 많이 예뻐진 사람들을 주위에서 보았을 것입니다. 덧니나 뻐드렁니로 인해서 보기 흉하던 입 모양이나 튀어 나온 입 모양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교정치료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필요로 합니다. 덧니로 인해 잇솔질이 어려운 부위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덧니가 나 있는 부위는 충치가 생기고 잇몸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덧니가 있는 부위에 잇솔질이 잘 안되면 음식물이 고여서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을 씹어 먹는 기능이 향상됩니다. 이상과 같이 교정치료는 건강과 미용 면에서 도움을 줍니다.
      요즘은 안면, 턱수술을 하여 주걱턱이나 비뚤어진 얼굴들을 바로 잡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에도 턱수술만으로는 정상기능을 하는 치열을 잡아 줄 수 없고, 수술 전후에 교정치료를 하여야만 정상적인 치열을 가질 수 있습니다.

    • Q 교정 장치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Answer

      교정장치는 그 종류가 수백 종에 이릅니다. 입 안에 들어가는 장치와 밖에 나오는 장치가 있고 입안에 들어가는 장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가철식 장치로 환자가 틀니 끼듯이 끼었다 빼었다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며, 또 고정식 장치가 있습니다. 이는 치아에 브라켓이라는 장치를 붙여서 이곳에 철사를 묶어서 힘을 가하는 장치입니다. 입 밖으로 나오는 장치는 주로 성장을 조절하는 장치들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는 교정치료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Q 보이지 않는 설측 교정 장치는 어떤 것인가?

      Answer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붙여서 장치가 눈에 잘 띠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기간이 길고, 장치비가 고가이며, 순측 교정장치에 비해 치아이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 생활로 인해 장치를 보이면 곤란한 직종에 있는 분들에게 주로 권하고 있습니다.

    • Q 도자기로 된 브라켓?

      Answer

      금속 브라켓을 치아에 붙이고 다니는 것이 부담이 되는 분들은 도자기(세라믹)로 만든 브라켓을 대신 사용함으로써 눈에 덜 띠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를 치아 색깔과 비슷하게 만들었으므로 치아에 붙일 경우 훨씬 보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치료기간이 약간 길어지고, 장치비가 약간 비싸며, 금속에 비해 교정의사가 조작하기가 불편합니다. 사회 생활로 인해 장치를 보이면 곤란한 직종에 있는 분들에게 주로 권하고 있습니다. 커피나 담배, 색소가 있는 음료수를 즐기는 분은 오히려 장치에 주위에 색소 등이 침착해서 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 중에는 이런 류의 것들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교정 진단을 받으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Answer

      교정치료를 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려면 여러 가지의 자료가 필요하며 이를 제작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약 2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얼굴 방사선 사진(앞면, 측면 등) 얼굴 및 구강사진, 치아의 모형이 기본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컴퓨터 단층 방사선사진, 자기공명영상사진(MRI), 비강통기도 검사, 악운동 검사, 근전도 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Q 교정치료를 받는 시기는?

      Answer

      학자에 따라 약간씩 견해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성장중인 아동이 가장 치아 이동이 용이하며, 치료 후에도 잘 적응하므로 재발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물론 성인도 치료가 가능합니다.그러나 치아의 이동이 느려지고 간혹 재발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의 깊게 치료한다면 교정치료에 연령 제한은 없다고 말해도 좋습니다.

    • Q 덧니의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치료를 받는지요? 치아를 뽑아야 한다고 하는데?

      Answer

      덧니가 심할 때는 대개 작은 어금니 네 개를 뽑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뽑은 자리를 이용해서 덧니를 펴주게 되고 치료가 다 끝나면 뽑은 치아 자리는 모두 메워지게 됩니다. 약간의 덧니가 있을 때는 치아를 뽑지 않고 펴줄 수가 있습니다.
      덧니가 있다고 덧니를 뽑아버리지 마십시오. 먼저 교정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 Q 아이가 뻐드렁니라고 놀림을 받는데 튀어 나온 앞니를 넣을 수 있는지요?

      Answer

      아이들인 경우 장치를 이용해서 위턱이 너무 과도하게 자라주는 것을 막아 주는 경우도 있고, 아래턱이 제대로 못 자라서 윗니가 나와 보일 때는 아래턱이 자라는 것을 도와주는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어금니를 뽑고 이 공간을 이용해 앞니를 안으로 끌어넣어서 뻐드러진 치아를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에는 보조적인 장치를 사용해서 치료하거나 수술로서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 Q 성인으로 입이 튀어 나와서 고민입니다. 교정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Answer

      대개의 경우 작은 어금니 네 개를 빼고 이 공간을 이용해서 앞니를 밀어 넣으면 입을 예쁘게 들어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 Q 이 사이가 떠 있을 때 교정 치료로 고칠 수 있나요?

      Answer

      치아사이의 공간을 교정치료로 치아를 이동시켜서 매꾸어 줄 수 있습니다. 단지 치아가 작아서 생긴 공간이나 치아가 없어서 생긴 공간은 치아를 크게 만들어 주어서 없애 주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 Q 9살 난 아이가 위의 앞니들 사이가 많이 떠 있습니다. 치료를 해야 하는지요?

      Answer

      7세내지 9세 경에 대문니가 나오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95%이상의 환자에서 송곳니가 나오는 11세 경에는 이것이 서서히 없어 집니다. 그러나 간혹 앞니 사이에 뼈 속에 매복 되어 있는 과잉치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치아) 로 인해 벌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또 사이가 너무 심하게 벌어지는 경우나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교정의사를 찾아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Q 잇몸이 나빠지면서 이 사이가 벌어지고 솟아나며, 윗니가 앞으로 튀어나와서 보기 싫습니다.

      Answer

      치아는 교정치료를 하지 않아도 평생 조금씩 움직입니다. 주로 앞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물론 속도가 워낙 느리므로 우리가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뼈가 아래로 녹아 내리므로 치아의 고정이 약해져서 흔들리게 되고 앞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증가됩니다.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 윗니 앞니는 앞으로 뻐들어지고, 아랫니들은 덧니가 점차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가 솟구쳐서 높이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치아가 보기 싫다고 무조건 빼거나 새로 해 넣으려 하지 말고 교정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 상의해 보아야 합니다.

    • Q 아이가 손가락 빠는 습관이 있습니다. 치아에 나쁜 영향이 있지는 않은지요? 연필을 깨무는 습관, 혀를 내미는 습관? 입으로 숨쉬는 습관? 아랫 입술을 깨무는 습관?

      Answer

      손가락을 빠는 아이들은 앞니 위아래가 다물어 지지 않게 됩니다. 성장 중이므로 이런 상태로 골격이 자라버리지 않도록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습관을 없애는 장치들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이런 것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Q 아이의 아랫니가 앞으로 나와서 반대로 물고 있습니다. 더 심한 주걱턱이 되는 것은 아닌지요?

      Answer

      방치하면 그렇게 주걱턱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유전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교정장치로 성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교정의사와 상의하여야 하며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신속히 이를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사춘기 때 키가 크면서 치료하더라도 다시 아래턱이 자라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이는 대개 유전적인 원인이 강한 경우라서 성장이 끝나면 턱수술을 해야 합니다.

    • Q 주걱턱이나 무턱을 성형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교정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하나요?

      Answer

      교정치료를 해서 턱수술을 할 수 있도록 치열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수술을 받은 후 미세한 치아이동으로 정확한 치아관계를 형성해 주어야 기능도 향상되고, 치료결과도 안정이 되게 됩니다. 수술만 받는 경우나 수술 먼저 하고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 치아가 맞지를 않거나 치아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Q 아이의 얼굴이 자라면서 점점 옆으로 비뚤어지는 것 같습니다.

      Answer

      유전적인 원인, 치아가 안맞을 때, 기형적인 성장, 턱관절의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교정의사와 상의하여 조기에 치료를 하든가 심한 경우에는 성장완료 후 턱수술을 겸해서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Q 토순(언청이)으로 인해 비뚤어진 치아가 많습니다.

      Answer

      토순이 있는 경우에 치열이 대부분 비정상적으로 발육합니다. 성장 중에 가급적 치료를 해주고 영구적인 유지 장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장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잇솔질 등 각별한 치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 Q 어금니를 빼고 오랜 기간 방치해서 이를 해넣을 수 없다고 하는 대요?

      Answer

      치아를 빼면 최소 일 개월 내에 치아를 해넣으십시오. 오랜 기간 방치를 하면 주위의 치아들이 쏠려서 치아를 해 넣기가 어려워 집니다. 이런 경우에 교정치료를 받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 Q 교정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Answer

      교정치료 후 부작용은 그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정상적인 교정치료를 했다면 부작용이 따로 있을 수 없지요. 그러나 치료과정이나 후에 적절한 의사 및 환자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치근 흡수 : 치아의 뿌리가 약간 짧아 질 수 있으나 평생 치아를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 충치 : 교정 장치를 붙이고 있으면 치아를 닦기가 쉽지가 않지요. 요령을 배워서 성실히 닦으면 별로 충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사 및 간식 후 치솔질이 필요합니다. 예방적으로 치면에 약제를 발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잇몸병 : 충치와 같이 장치 및 치아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남습니다. 식사 및 간식 후 치솔질이 필요합니다.
      • 재발 :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미약하더라도 교정치료 후에는 누구나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보정장치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 Q 턱수술의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Answer
      • 감각이상 : 수술후 3-5%에서 아랫입술의 일부에 감각이 약간 떨어진다고하나 수개월내에 대부분 회복이 됩니다.
      • 재발 :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미약하더라도 수술 후에는 누구나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를 막기위해 턱수술시에는 교정치료를 꼭해야 하며, 수술후에도 교정의사에게 계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기타 : 신문이나 뉴스에서 나왔던 전신마비 등 사고 얘기를 듣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런 경우는 수술의 부작용이 아니라 다른 전신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Q 교정치료를 받을 때 주의 사항은?

      Answer
      • 치아가 처음 움직이기 시작할 때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씩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통증은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습니다.
      • 치아를 잘 닦아야 합니다. 장치로 인해서 음식물의 부착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나 간식 후 꼭 치아를 닦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학교나 직장, 음식점에서도 식사 후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칫솔, 치약을 가지고 다니십시오.
      • 장치가 망가지지 않도록 질긴 음식(오징어, 쥐포, 갈비 등)을 씹거나 딱딱한 것 (땅콩, 얼음, 등)을 깨물지 않도록 하십시오. 끈적끈적한 것(껌, 엿)도 피하십시오. 사과나 무우 같은 것도 얇게 썰어서 어금니로 살살 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류는 햄버거 같은 간 고기나 닭백숙, 얇고 부드러운 고기, 생선 등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너무 많은 음식은 간혹 장치에 얽히는 수가 있습니다.
      • 장치가 망가지면 즉시 다니시는 치과에 가서 장치를 다시 제작해서 착용토록 하십시오. 망가진 장치를 방치하면 교정치료 중인 치아가 원래의 자리로 속히 돌아와 버리거나 원하지 않는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내원 약속을 잘 지키고 가급적 연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에 가한 고무줄이라든가 스프링의 힘의 세기에 따라서 내원 약속을 함으로 너무 자주 오실 필요도 없지만, 너무 늦게 오셔도 안됩니다. 지시에 따라서 장치를 정확히 조절해 주어야 최소의 치료기간에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고무줄 등을 걸어야 하는 경우 지시한 종류의 고무줄을 장착 시간에 맞추어 해주어야 합니다. 갯수를 임의로 늘여서도 안됩니다.
      • 가철식 교정장치인 경우에는 매일 잇솔질할 때 장치도 칫솔로 닦아 주어야 합니다. 세면대에 물을 받아 놓고 하면, 닦다가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소독을 하기위해 끓는 물에 넣어서는 안됩니다. 틀니를 담그는 액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가철식 교정장치는 잃어버리거나 떨어져서 망가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장치통에 넣어서 연락처를 써 넣은 후 보관하도록 해야 합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때 냅킨에 싸두었다가 잊고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주머니나 가방에 장치를 그냥 넣으면 찌그러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 환자의 협조가 안되어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할 경우 치근의 흡수나 치아 변색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 후에는 보정장치를 1년 정도 사용하여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는 경우 치열이 다시 흐트러 질 수 있습니다. 교정장치를 제거한 후 약 3개월은 24시간, 나머지 9개월은 취침 중에만 이를 장착하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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