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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치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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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입안의 변화

임신을 하게 되면 입덧 등의 증상으로 15%의 임신부가 칫솔질시 구토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와 여러가지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구강위생의 태만을 가져오게 됩니다. 편식과 기호식품의 변화, 식사 간식의 섭취횟수가 증가하는데 칫솔질을 게을리 하게 되면 충치나 잇몸병의 원인이 됩니다. 게다가 임신 중에는 내분비 기능의 변화로 잇몸출혈, 부종이 증가하게 되는데 치과검진이나 치료를 기피하게 되어 구강질환을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 중 구강관리

위에서 말했듯이 임신과 출산 시에는 칫솔질을 포함한 구강위생에 신경을 쓰기가 쉽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념하고 구강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 임신 전에 반드시 구강검진을 통해 모든 치과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덧이 있을 때는 식후보다는 몸 상태가 좋은 시간에 칫솔질을 합니다.
  - 구토증이 있을 시에는 냄새가 약한 치약을 사용하고, 머리가 작은 칫솔로 얼굴을 앞으로 기울여 목구멍을 피하고 어금

     니에서 앞으로 쓸어내듯 칫솔질을 합니다.
  - 칫솔모를 잇몸의 경계에 대고 가볍게 진동하듯 칫솔질(바스법)을 합니다.
  - 입안을 자주 헹구고, 치실을 사용합니다.
  - 단맛의 과자류 간식을 피합니다.
  -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지킵니다.
  - 임신 중에도 구강검진을 통해 가능한 예방적 치료를 받습니다.
  - 엄마의 구강상태와 구강위생습관이 태어날 아기의 구강상태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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